이시가키 No1.대표 관광코스
이리오모테 섬 미하라 마을에서 유부섬까지 이동해주는 소 달구지 상품
물가를 건너며 소들이 변을 볼 때 재빠르게 뒤를 가려주는 수레꾼의 장난스런 모습과 이동할 때 들려주는 산신의 소리가 아름다운 관광 상품
유부지마까지의 이동거리는 약 15분 정도이며, 섬 전체가 열대 식물원으로 꾸며져 있어 이리오모테 섬에서 유후지마로 이어지는 상품연계가 가능함
유후섬 왕복 물소차 + 입장료는 1,300엔 (어린이는 50%) 이며 영업시간은 09:00 ~ 17:00. 연중 무휴 진행
참고로 도보로 입장도 가능한데 가격은 500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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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리오모테 지마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고 하여 ‘동양의 갈라파고스'라고 불리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섬
일본을 대표하는 친환경적 관광 문화,즉 에코투어리즘의 대표 장소
트레킹,카누투어링,스노클링&다이빙,낚시 등 상품이 가능
위 상품 중에서 맹글로브 숲을 가로지르는 크루즈 상품이 가장 무난하고 인기가 많음. 카누등 마린스포츠를 할 경우 첫날 부터 앓아 눕기 쉽상이라는 의견
크루즈 요금(나카마가와기준)은 어른 1,500엔 / 소인 750엔이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
크루즈 투어 중 작은 선착장에 도착 후 숲으로 이어진 길을 걸으면 어른의 키를 뛰어넘는 거대한 뿌리 판근을 자랑하는 ‘사키시마스오우’ 나무가 있어 관광 포인트 중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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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키나와현에서는 오키나와 본섬(本島) 다음으로 큰 섬
해발고도 470m의 고미타케[古見岳]를 비롯하여 아열대 원시림으로 덮여있는 300~400m의 산들이 연이어 위치하며, 길이가 수십 ㎞에 이르는 하천도 많으며, 그 하류 수역에는 맹그로브 숲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
이리오모테살쾡이, 관머리독수리, 니퍼야자 등의 천연기념물과 희귀동식물의 보고이기도 합니다. 새와 원숭이 등 야생동물들이 놀고 있는 모습도 섬 어디서든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. 섬의 90%를 차지하는 아열대 원시림이 해변까지 이어져 있고, 사람의 거주지는 해안선을 따른 좁은 지역에 한정되어 있습니다.
섬의 80%는 국유림, 34.3%는 이리오모테이시가키[西表石垣]국립공원 특별지역, 8%는 국가 특별조수(鳥獸)보호구로 지정되어 있는 이 곳은 일본 최남단의 섬인 이시가키섬[石垣島]의 낙도잔교에서 이리오모테섬 남부의 오라항[大原港]까지 고속선이 운항됩니다.
천혜의 자연이 남아 있는 섬
섬 전체의 신호등은 단 두 개뿐이며 그것도 어린 아이들이 섬 밖 세상에 쉽게 적적응할수 있도록 설치해뒀다고 할 정도로 자연이 남아있는 곳입니다.
섬의 도로 표지판이 대부분 야생 고양이를 위해 설치되어 있는 이 곳은 이 섬에만 서식하는 야생 고양이 ‘이리오모테 야마네코'가 일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멸종위기 동물이기 때문에 보호하기 위함입니다.
이리오모테 섬을 가로지르는 ‘우라우치가와(浦内川)’ 와 ‘나카마가와(仲間川)’ 이 두개의 강을 오가는 정글 보트 크루즈를 타고 맹글로브 숲탐험이 가능하며,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경이로운 풍경이 이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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